구미시가 민선 8기 2년 차를 맞으면서 로봇 산업 제조 기지로 거듭날 것을 선언했습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오늘(3일) 미국 공군기지 순찰용으로 활용하는 사족 보행 로봇과 나른히 걸으며 출근해 자율 주행 서빙 로봇과 함께 집무실로 이동했습니다.
사족 보행 로봇은 미국 로봇 개발사에서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이 구미에 공장을 지어 생산했고, 서빙 로봇 역시 구미에 생산기지가 있습니다.
구미시는 구미 지역이 로봇산업의 제조기지로 거듭날 수 있다는 희망과 비전을 제시한 것으로 로봇산업이 지역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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